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가족애 (문단 편집) === 91화 === [youtube(be6kOgsHYxM)] [[노윤영|윤영]]은 [[배종옥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|종옥]]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, 내용은 종옥의 친구가 종옥에게 [[놀이동산]][* 놀이동산 이름은 [[하니랜드]]로, 이 곳은 실제로 존재하는 놀이동산으로, [[파주시]]에 있다.] 자유이용권 10장을 주기로 했다는 내용이다. 주현 일가 6명에 [[권오중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|오중]]과 [[노민정|민정]]까지 총 8명이 가기로 하였다. 며칠 뒤, 맑은 날에 주현은 이런 날에 [[공원]]이라도 가자고 하였는데, [[노영삼|영삼]]이 종옥이 준다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얘기를 하자 정수가 종옥에게 전화를 걸었는데, 종옥이 한참 잊고 있었다가 그 말을 듣고 생각나서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을 주기로 하고 주기로 한다.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 자유이용권은 [[4월]]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,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. 주현 일가는 지금이라도 당장 가기로 결정하고 식사를 하다 말고 먼저 티켓부터 받기 위해 종옥의 집으로 갔다. 그런데 종옥은 아무리 찾아도 없다는 것이다. 결국 주현 일가와 오중&민정은 어디에 있는지 샅샅이 찾은 끝에 [[장미나|미나]]의 방 서랍장에서 겨우 찾아낸다. 그렇게 겨우 찾아서 놀이공원으로 향하는데, 그만 정수가 [[가스레인지]]의 불을 끄는 것을 깜빡 잊어버렸다. 노구에게 된통 꾸중을 듣고 주현과 함께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가스레인지 불을 다 끄고 나온 뒤에 다시 출발하려는 찰나에 이번에는 노구의 친형[* 원로배우 장인한 옹이 출연했다. 여담으로, 노구의 친형을 모시고 온 친척아저씨는 배우 [[유형관]]. 이후엔 옆집 갑질 운전자로 출연해 노구 일가와 싸움이 벌어진다.]이 찾아온다. 주현은 [[차]] 좀 내 오라고 했으나, 노구의 친형은 차가 아니라 [[밥]]을 달라고 하였고, 배가 몹시 고팠던 노구의 친형은 밥을 게걸스럽게, 하지만 '''매우 천천히''' 먹는다. 노구의 친형을 보낸 뒤에 다시 출발하려는데 이번에는 어떤 얌체족이 길가에 불법주차를 하여 승합차를 가로막았다. 아무리 불러도 [[차주]]가 나오지를 않아서 직접 밀어서 옮기기로 하는데, 하필이면 [[사이드 브레이크]]를 채워놔서 움직여지지 않는다. 결국 모두들 차를 들어 옮겨낸 뒤에 겨우 빠져나갔고 놀이동산도 겨우 도착. 폐장까지 40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8명은 각종 놀이기구들이 있는 곳까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이동해서 즐긴다.[* 가장 압권은 뛰어가다가 인삼이 넘어지자, 노구가 "저 자식이 저거! 그냥가! 그냥가!"라고 말하며 인삼이를 버리고 가는 장면이다.--아 같이가요!--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